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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인터뷰64

[콜라보뉴스 ESG인터뷰] 한글로 즐기는 색다른 간식 문화, 한글과자의 이야기 Q 한글과자가 만들어지게 된 계기를 알려주세요. 미국에서 온 저(타일러)와 인도에서 온 친구 니디 아그르왈과 함께 영어 몰입교육 사업을 하고 있었어요. 이 사업은 영어를 실생활에서 써먹어볼 수 있는 기회를 재미있게 제공하는 액티비티 기반 영어 몰입교육 모임이었죠. 구글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시작한 이 모임에는 다양한 분들이 참여해 팀을 구성하고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며 경쟁을 벌였어요. 모든 활동은 영어로 진행되었고, 이긴 팀에게는 상품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그때, 알파벳 모양의 과자를 주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어요. 그런데, 한국에서 한글 모양 과자는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 검색해 보았더니, 정말로 없더라고요. 태국에는 태국어 과자, 이스라엘에는 히브리어 과자, 영어권에는 영어 과자가 있는데, .. 2024. 12. 30.
[콜라보뉴스 ESG인터뷰] (주)제이에스앤디의 ESG 경영과 커피 찌꺼기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Q. (주)제이에스앤디의 ESG 경영 철학은 무엇인가요?(주)제이에스앤디는 주로 폐기물 관련 설비와 폐기물 처리 기술을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ESG 철학이라는 거창한 이슈보다는 탄소 중립 기술의 상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비즈니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동시에 탄소 중립에 기여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라고 생각합니다.Q. 커피 찌꺼기 업사이클링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해주세요.커피 원두에서 우리가 마시는 양은 전체의 0.2%에 불과하며, 나머지 99.8%는 폐기물로 버려집니다. 이처럼 대부분의 커피가 버려지는 상황에서, 커피 찌꺼기는 유용한 자원으로 재활용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습니다.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연구하며, 상업적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비즈니스를 개발.. 2024. 12. 26.
[콜라보뉴스 ESG 인터뷰] 해동화천와송 문명진 대표 "자연이 주는 선물로 건강을 지킨다" Q. 와송으로 식초를 만들게 된 계기는?제가 강원도에 정착하게된 근본 원인은 저의 아내가 많이 아팠고 암 환자 였습니다.병원 치료를 받은 끝에 몸 상태가 안좋아서 자연으로 돌아가자 라고 생각해서 강원도 화천, 제 고향으로 돌아와서 와송이라는 것을 처음에는 생 와송을 달여먹다가 한동안 조금씩 변화가 있었는데 몸이 따듯해지지 않고 차가워지면서 그래서 이제 식초로 만들어 먹어보니까 큰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상태가 많이 좋아지고, 차가운 몸이 돌아오고 그러다 보니까 이걸 아픈 사람들에게 많이 알리고 고통스러운 사람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그 순수한 마음에서 시작하게 되었고 현재는 전 세계 12개국에 직접 수출도 하게 되었고 드신 분들이 계속 재주문 하면서 점점 확장해나가는 중입니다.Q.. 2024. 12. 11.
[콜라보뉴스 ESG인터뷰] GHL 신기영 대표,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하는 글로벌 건강 동반자 목표로 성장 Q GHL의 ESG 경영철학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저희 회사의 슬로건은 ‘몸을 따뜻하게, 마음을 따뜻하게’입니다. 체온이 건강에 중요하다는 믿음으로 온열기술, 입체진동기술, 생체 전기자극 기술 등을 활용한 의료기기를 제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몸뿐만 아니라 마음도 따뜻해져야 진정한 건강이 유지된다고 생각합니다. 경영 철학은 세계인의 건강 동반자가 되는 것입니다. 저희 회사는 해외에서 매출의 90% 이상을 올리고 있으며, 100개국 진출을 목표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Q GHL을 창립한 계기와 회사의 비전은 무엇인가요?건강 관련 온열기 제품을 접하고, 효과를 직접 경험한 후 큰 영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12년 전, 베트남을 주요 시장으로 삼고 '진정성 있는 건강한 삶'을 지원하자는 마음으로 회사를 설.. 2024.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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