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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뉴스 ESG인터뷰] 민병덕 국회의원 " CDP 제도 등의 운영 상황을 점검할 것" 날씨가 예전같지 않다. 순리에 따라 정해진 절기가 계절과 맞지 않다. 예기치 못한 폭우나 폭설, 폭염의 반복을 겪으며 기후 위기의 잠재적 위험이 구체화하고 있다. 탄소중립의 과제는, 정치적 올바름이나 윤리적 필요성 때문이 아닌 세대 생존과 직결된 문제임을 인식해야 한다. 정부와 지자체, 기업과 시민 등 모든 사회 구성원이 함께 행동해 나가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는 이유다. 환경우수 도시 구축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민병덕 국회의원을 만나 ESG가치철학을 들어봤다, ▲시민과 함께하는 ESG실천방향에 대해 한 말씀 ESG는 우리와 미래 세대 생존을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미래를 살아갈 당사자인 우리 어린이들이 ESG의 필요성과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체화할 수 .. 2023. 6. 8.
[콜라보뉴스 ESG인터뷰] 최대호 안양시장을 만나다 기후위기는 전 세계를 위협하는 장기적 위험 요소로 지목되고 있다. 폭염, 폭우 등의 현상을 야기해 우리 삶의 안녕을 위협한다. 이러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자 각 지자체들은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그 중 경기도 안양시의 기후위기 관련 대응책은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안양시는 ESG 철학을 바탕으로 환경정책을 시행해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ESG 평가 A등급을 받았다. 특히 환경 부문에서 호평을 받아, 타 시군의 모범이 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을 만나 녹색도시 안양시의 ESG 경쟁력과 가치철학을 들어봤다. “안양시가 ESG 평가 A등급 평가를 받은 데에는 시민분들의 공이 컸습니다. 안양시민의 높은 환경의식이 없었더라면, 시 차원에서 추진한 환경정책은 성공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시민분들의 참여와 .. 2023. 5. 27.
[콜라보뉴스 ESG인터뷰] 지속 가능한 세상 꿈꾸는 ‘제로에이블’ 박상환 대표를 만나다 ‘20세기의 기적’이라 불렸던 플라스틱은 이제 환경 위기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다. 안양에 위치한 제로웨이스트 상점 ‘제로에이블’이 플라스틱을 줄일 수 있는 여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고 자원의 원활한 순환을 도모한다. 제로에이블 박상환 대표를 만나 제로에이블의 경쟁력을 들어봤다. "제로에이블은 플라스틱의 재사용과 폐플라스틱 최소화 실천인 업사이클(Up-cycle)과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를 목적으로, ‘제로 웨이스트 샵’, ‘리필 스테이션’, ‘자원순환 부스’를 운영 중입니다" 제로웨이스트 샵에서는 플라스틱 및 불필요한 포장을 최소화한 제품을 판매한다. “포장지는 빼고, 고객분들이 ‘알맹이’만 구입하실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저희 매장에 있는 리필 스테이션에서 가능한.. 2023. 5. 17.
[콜라보뉴스 ESG인터뷰] 라라잇츠 윤현숙 대표 “친환경, 더 나은 사회 조성… 그것이 라라잇츠의 지향점” “수익의 30%는 미혼모 인식 개선, 그리고 지원 활동에 사용돼요. 최근에는 수익으로 보육원을 지원하고 있죠.” 라라잇츠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다. 우리 사회의 약자들이 처해 있는 상황에 공감하고, 이들을 돕기 위해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것. 기업의 수익은 사회가 있어서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창출된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당연지사라는 것이 윤 대표의 말이다 라라잇츠는 설립 후 지금까지, 꾸준히 친환경적인 동시에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는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바다가 없으면 우리의 삶은 불가능해요. 모든 생명은 바다에서 비롯됐고, 우리는 바다로부터 많은 것을 얻죠.” 윤현숙 대표의 바다에 대한 철학은 완고하다. 바다는 우리의 모든 것을 '받아준다'는 의미에서 바다이기도 하지만.. 2023.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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