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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뉴스 ESG인터뷰] 라라잇츠 윤현숙 대표 “친환경, 더 나은 사회 조성… 그것이 라라잇츠의 지향점”

by 콜라보클로버 2023.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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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의 30%는 미혼모 인식 개선, 그리고 지원 활동에 사용돼요. 최근에는 수익으로 보육원을 지원하고 있죠.” 

라라잇츠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다. 우리 사회의 약자들이 처해 있는 상황에 공감하고, 이들을 돕기 위해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것. 기업의 수익은 사회가 있어서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창출된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당연지사라는 것이 윤 대표의 말이다

라라잇츠는 설립 후 지금까지, 꾸준히 친환경적인 동시에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는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바다가 없으면 우리의 삶은 불가능해요. 모든 생명은 바다에서 비롯됐고, 우리는 바다로부터 많은 것을 얻죠.”

윤현숙 대표의 바다에 대한 철학은 완고하다. 바다는 우리의 모든 것을 '받아준다'는 의미에서 바다이기도 하지만, 바다의 포용력을 당연히 여기며 바다에 해를 끼치면 안 된다는 것. 라라잇츠는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친환경적 제품을 선보였다.

 

라라잇츠 윤현숙 대표

 

라라잇츠의 대표적 상품인 제주스피루리나크림의 주성분은 36억 년 전 생성된 미세 조류인 '스피루리나'이다. 스피루리나는 스스로 바다 속 미네랄을 먹고 세포 분열을 하며, 용암해수를 섭취하며 자란다. 따라서 다른 조류들과는 달리 탄소를 발생시키지 않는다. 

또 스피루리나가 섭취하는 물은 제주 현무암을 통과한 것이다. 현무암을 통과할 때 미세 플라스틱이 걸러지고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아연이 우러나오기 때문에, 라라잇츠의 제품은 신체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이런 점에서 스피루리나는 탄소 중립에 이바지한다. 라라잇츠는 이러한 스피루리나를 제품의 원료로 이용함으로써, 전지구적인 목표인 탄소 중립을 달성하는 데 힘을 보탠다.

라라잇츠에서 생산된 천연 비누 또한 친환경적이다. 라라잇츠의 천연 비누는 생분해 성분으로만 이루어져있다. 보통의 비누와는 달리, 분해가 잘 되지 않는 화학 성분이 없는 것이다. 따라서 비누의 거품이 바다에 흘러들어갔을 때에도, 전혀 환경에 해롭지 않다.

이에 더하여, 윤 대표는 비누의 주요 재료인 오일을 100% 국내산으로 전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 라라잇츠의 천연 비누에는 쉽게 산패되지 않는 영국산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윤 대표는 순수 국내 기술로 생산된, 질 좋은 오일을 개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자국의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윤 대표의 원대한 꿈은 한국해양과학기술연구원과 함께 이뤄져 나가고 있다. 라라잇츠는 국가 소속 연구원인 한국해양과학기술연구원의 박사들과 협력한다. 이로써 윤현숙 대표는 라라잇츠의 제품 개발, 그리고 생산 과정에 신뢰성을 더했다.

라라잇츠는 ESG 가치철학을 바탕으로 더 나은 환경, 사회를 만들기 위한 행보를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또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한편, ESG리더십을 선도하는 라라잇츠 윤현숙 대표는 오는 6월 3일 안양 평촌 중앙공원에서 열리는 2023 ESG 캠페인 ‘COLLABO CLOVER' 녹색산업 전시부스에 참여한다.

 

 

[콜라보뉴스 ESG인터뷰] “친환경, 더 나은 사회 조성… 그것이 라라잇츠의 지향점”

“수익의 30%는 미혼모 인식 개선, 그리고 지원 활동에 사용돼요. 최근에는 수익으로 보육원을 지원하고 있죠.”라라잇츠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다. 우리 사회의 약자들이 처해 있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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