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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인터뷰42

[KJY 만난 사람들] 상상력과 현장에서 찾는 미래 정책, 더불어민주당 소속 양기대 의원(경기 광명을) 미래 동력을 살리는 지도자의 전략이 절실한 때에 발로 뛰는 현장 정책으로 상생의 변화를 이끄는 이가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양기대 의원(경기광명을)은 광명시의 광명동굴 등 글로벌 관광도시 성장과 KTX 광명역을 유라시아 대륙철도로 지정을 위한 광폭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동굴은 자연이 만든 예술 종합체다. 수백 년에 걸쳐 떨어진 석회암층 한 방울 한 방울이 석순을 만들고, 종유석을 만든다. 그 형태는 재주 좋은 예술가들이 따라 만든다고 해도 똑같이 만들 수 없을 정도로 경이롭다. 산업역군들의 땀방울이 배어있는, 산업유산의 숨결을 간직하고 있는 광명동굴 역시 마찬가지다. 금·은 등 노다지를 캐던 곳이 대홍수 때문에 72년 폐광되고 2011년 다시 일반인들에게 그 문이 열릴 때까지 40여 년 그대로의 모습으로.. 2021. 12. 15.
[KJY 만난 사람들] 내면과 만나는 시간.. 예술치료, 대구예술대학교 예술치료학과 교수 김현정 현대사회에서 인간은 여러 심리, 정서적, 정신적, 신체적으로 여러 가지 문제를 호소하고 있다. 때문에 힐링, 치료 등의 말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 대구예술대학교 예술치료학과 김현정 교수는 신체적으로 불편할 때, 삶에서 지치고 힘들 때 예술의 치료적 힘에 대해 관심을 가져보는 것을 제안한다. 남을 돕는 것에 관심이 있거나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예술치료사의 길을 추천한다. 그는 "예술치료를 접하면서 스스로에게 많은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했다"라며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준 ‘예술의 치료적 힘’을 다른 분들도 경험하도록 추천한다" 고 역설한다 예술치료란 예술치료는 음악, 미술, 동작, 연극 등 예술 영역을 치료 매체로 사용하는 것으로 예술과 치료라는 두 단어의 합성입니다. 예술치료란 예술을 통해서.. 2021. 12. 14.
[KJY 만난 사람들] 나눔의 실천, '좋은아침 베이커리' 최세호 대표 ‘사랑으로 부풀린 빵과 행복으로 토핑한 케이크가 있는 곳’이란 슬로건 아래 특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착한가게'가 있다. 최세호 대표가 운영 중인 ‘좋은아침 베이커리’는 전국에 가맹점만 여러 곳을 둔 제과 브랜드로 개점 초기부터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좋은아침 페스츄리는 좋은아침 베이커리의 세컨드 브랜드격으로 말 그대로 페스츄리 빵에 특화된 매장이다. 이 매장 역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기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정 날에 아메리카노를 1000원에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식이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 ‘좋은아침 페스츄리’에서 최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부 활동을 늘 하고 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 아니다. 그저 이웃들과 .. 2021. 12. 13.
[KJY 만난 사람들]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권오갑 전 과우회 회장(전 과학기술부차관) 고령화 시대, 은퇴 과학자들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곳이 있다. 과학기술의 창달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과학기술계에 근무했던 과학기술 ·행정전문가가 모인 단체인 과우회다. 권오갑 전 과우회 회장(전 과학기술부차관)을 만나 그의 소신과 마주 앉아 보았다 과우회 소개 과우회는 약 72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이들이 축적한 지식과 지혜를 건전한 사회참여 활동을 하는 봉사 단체입니다. 2006년도에 ‘과우 봉사단’을 창설하여 11년째 계속해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죠. 또, 과학영재아카데미를 설립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0년부터는 교육계의 교장 및 교감 출신인 은퇴 교육자들이 과우봉사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지금까지도 현장에서 오랜 지도 경험을 살려 현직 활동 시절처럼 열정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과학영.. 2021.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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