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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새혁신기업] 에어클린, 탄소제로를 위한 프로모션 진행 2021년 겨울, 넷플릭스에서 영화 ‘돈 룩 업’이 공개되었다. 6개월 후 지구를 멸망시킬 혜성이 다가오는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이를 믿지 않고 서로 이익만 챙기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그린 블랙코미디다. 우스꽝스러운 이야기로 보이지만 어떤 면에서는 마냥 웃기 힘들다. ‘혜성’을 ‘기후위기’로 바꾼다면, 현대인의 모습과 유사하기 때문이다. 화석연료를 에너지 동력의 기반으로 경제발전을 이루는 동안 지구는 환경오염에 시달려 심각한 수준의 온난화 경고에 위협받고 있다. 지금까지 지구 기온은 1도가 상승했고, 7년 뒤 기온이 1.5도 상승한다면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이 된다. 환경운동가, 기후학자들이 경고가 이어지고 있다. 기후위기는 마치 혜성처럼 지구를 강타하기 직전이다. 특히, 경유를 연료로 사용해 매연.. 2022. 1. 21.
[콜라보뉴스 인터뷰] 소방안전장비 지원 및 정보교류..국제소방안전교류협회 황 드보라 회장과 주한 베트남 웬부둥(Nguyen Vu Tung) 대사를 만나다 (사)국제소방안전교류협회(회장 황 드보라)가 소방 환경이 다소 부족한 동남아, 아프리카, 남미 등의 소방 안전장비 지원 및 국민 소방 안전 문화 혁신사업 행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28일에는 베트남 정부에 중고 구급차량 8대와 응급처치용품 2,500점을 전달하는 기증식을 진행했습니다. 해외 개발도상국가의 소방안전문화 인프라 구축 사업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 국제소방안전교류협회 황 드보라 회장과 주한 베트남 웬부둥(Nguyen Vu Tung) 대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 국제소방안전교류협회 비전 ​대한민국이 이제는 원조를 받는 국가에서 세계 경제지표 10위 나라가 되었습니다. 소방관서에서 용도 폐기되는 소방차량과 개인장비 등의 재활용 물자를 개발 도상국에 지원하는 순수한 역할로 많은 국가에 .. 2022. 1. 6.
[KJY 만난 사람들] 12월,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한국의 역사를 알린 27명의 배우를 기억하다 저는 사업가가 아닙니다. 하지만 극단을 이끌어 가려면 운영도 필요하고 누군가 앞장서서 해야 하는 일이 있으니까요. 제가 그 자리를 맡는 겁니다. 사실 손해도 많이 보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인데도 고집스럽게 하려고 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본질적인 것 예술적인 것을 추구하고자 노력했습니다 '꽃신’과 함께 뉴욕 브로드웨이로 나간 배우공장 최희석 대표의 말이다. 꽃신은 1939년 일제강점기 시절, 고난과 역경 속 살아가는 두 남녀의 사랑과 시대적 배경을 담은 작품이다. 힘든 생활 속 사랑을 이어가는 춘식과 미희가 일본 순사들의 폭력과 갈취로 인해 위기를 맞고 극 중에서 춘식은 다친 미희를 위해 일본 순사의 길로 접어들게 되며 변질돼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만족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서 온다“ .. 2021. 12. 29.
[KJY 만난 사람들] 충남 2030 문화비전 이행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김홍장 당진시장 삽교호 관광지와 왜목 관광지, 난지섬 관광지 3개소에 이르는 관광지가 파노라마 필름처럼 펼쳐지는 곳.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지인 솔뫼성지의 성역화 사업 추진, 면천읍성 복원 및 합덕제 정비, 버그내 순례길 조성 등 지속적인 관광개발과 적극적인 문화체험형 관광산업 육성정책으로 세계에서 주목받는 곳, 당진시다. 충무공 이순신은 임진왜란 당시 실의에 빠져 있던 서애 류성룡에게 ‘재조산하(再造山河)’ 즉, 나라를 다시 만든다고 적어줬다. 창조적인 관광정책으로 공존공영을 일궈가는 김홍장 당진시장에게 당진시의 관광 경쟁력을 들어봤다 당진시의 관광 경쟁력 약 68㎞의 긴 해안선을 가진 해양도시 당진은 백제․통일신라시대부터 국제 무역이 활발히 이루어지던 해상 무역의 중심지였다. 백제시대에는 일본에 백제문화를 보급하던 루.. 2021.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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