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콘퍼런스] 콜라보뉴스 김동헌 교육자문위원, 사회적 책임과 안전보건 ESG 경영을 통한 지속가능성 구축

콜라보뉴스 김동헌 교육자문위원

콜라보뉴스 ESG콜라보클럽이 주최한 제4회 ESG콘퍼런스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기업들에게 김상훈 국회의원과 이학영 국회의원의 표창장이 수여되었다. 표창장 수여는 콜라보뉴스 김동헌 교육자문위원이 진행했으며 상생경영을 실천한 기업들의 공로를 치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김동헌 공학박사이자 콜라보뉴스 교육자문위원은 재난안전 및 위기관리 분야에서 20년 이상 연구와 실무를 병행하며 대한민국 재난안전 정책 발전에 기여한 전문가이다. 재난안전원 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소방방재안전학과 특임교수로 활동하며 학문 연구와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그는 ISO/TC 223(Societal Security) 전문위원, 소방방재청 기업재난관리정책 추진기획단 상근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글로벌 및 국내 재난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98건 이상의 연구 수행, 2,000회 이상의 안전보건 및 재난대응 특강을 통해 기업과 공공기관의 안전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특히, ESG 경영에서 안전보건(S) 분야를 중점 연구하며,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ISO 45001, ISO 14001, ISO 22301 등 국제 표준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AI·빅데이터·IoT를 활용한 스마트 재난관리 시스템 연구를 통해 선제적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도 힘쓰고 있다.

그는 “재난 대응은 사전 예방과 지속적 관리가 핵심”이라며, 기업과 공공기관이 ESG 경영을 통해 안전을 핵심 가치로 내재화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 콜라보뉴스 김동헌 교육 자문위원이 '사회적 분야 안전보건 항목에 대한 제언'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김동헌 교육자문위원은 ‘사회적 분야 안전보건 항목에 대한 제언’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ESG 경영에서 안전보건 관리가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핵심 요소임을 강조했다. 그는 ESG 정보공개 가이던스를 기반으로 안전보건 항목이 왜 중요한지, 기업들이 어떤 전략을 도입해야 하는지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동헌 교육자문위원은 발표를 통해 ESG 개념과 안전보건 항목의 개요, 재난 대응 시스템과 ESG의 미래,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재난 대응 전략, 재난 및 안전관리 교육 및 연구의 중요성 등의 내용을 다뤘다. 특히, ESG 기반의 거버넌스 구축과 안전보건 관련 데이터의 투명한 공개가 기업 신뢰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했다.

그는 “기업이 안전보건 경영 시스템을 도입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곧 지속가능한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ESG 보고서를 통해 안전보건 성과를 공개하고, 재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기업 경쟁력 강화의 필수 요건”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교수는 기후 변화 및 재난 대응과 ESG의 연관성을 설명하며 기업이 기후 리스크를 분석하고 이를 ESG 경영에 반영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산업재해 예방 및 관리, 안전보건 교육의 중요성, 비상 상황 대응 능력 향상 등의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하며,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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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콘퍼런스] 콜라보뉴스 김동헌 교육자문위원, 사회적 책임과 안전보건 ESG 경영을 통한 지속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