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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2

[KJY 만난 사람들] 한국의 전통美를 알리는 사람들, 한복 모델 선발대회 수상자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는 올해 한복의 날 25주년을 맞아 주 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페어 몬트 샌프란시스코 호텔에서 ‘2021 KOREA WEEK 한복패션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문화진흥협회는 그간 한복 모델 선발대회와 40~ 50개 국가의 장관급 VIP 외교관들이 참여하는 세계의상 페스티벌에서 한복 패션쇼를 통해 한복을 알려왔다. 한국의 전통美를 세계 각국에 알리는 사람들, 지난 2017 한복 모델 선발대회 에서 ‘진, 선, 미’를 수상한 한복 모델들의 그 후를 들어봤다 양정원(한복 모델 선발대회 '진') 태국 한복 모델 선발대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멋진 파타야에서 태국 모델분들과 함께 한복 런웨이 무대에 선 것은 물론이고, 특별히 저는 행사 사회자로서 국제무대 데뷔 기회를 얻을 수 .. 2021. 12. 9.
[KJY 만난 사람들] 민요의 구구절절한 가사.. 위로와 치유, 김보연 명창 [인터뷰 모음집] 대부분 민요를 시작을 한 계기는 집안에서 안 좋은 일이 있다거나, 정신적으로 힘드신 분들이 꽤 많다.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민요를 배우고 소리를 알게 되면서 치유를 받는다. 인생에서 어려운 시기를 민요 덕분에 넘기신 분들이 많다. 소리 덕분에 스트레스가 풀리고 구구절절한 가사가 큰 도움이 된다. 스스로 위로를 삼게 되고 희로애락을 느낄 수 있는 게 민요다. 한의원에서 의학적으로도 소리를 지르는게 스트레스를 푸는데 좋다고 말하더라. 소리를 내지르는 민요는 제일 좋은 효과를 주면서도 전통을 배우며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해질 수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 57호 경기민요 김보연 명창의 말이다.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끼로 서울굿의 맥을 이은 김혜란 명창 문하를 통해 민요의 길로 들어서게 된 김보연 명창은 인간문.. 2021.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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