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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인터뷰

[콜라보뉴스 ESG인터뷰] '호밀빵의 파수꾼' 안주헌 대표를 만나다

by 콜라보클로버 2023.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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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뉴스 ESG숏터뷰] '호밀빵의 파수꾼' 안주헌 대표

'호밀빵의 파수꾼'은 건강을 생각하는 비건 베이커리 브랜드로 고객의 선택을 존중하는 ESG 선도업체이다. 호밀빵의 파수꾼 안주헌 대표를 만나 호밀빵의 파수꾼의 ESG경쟁력을 들어봤다.

안 대표는 호밀빵의 파수꾼이 만들어진 배경에 대해 우리나라 국민들의 건강 때문이라고 말한다. “한국은 1950년대부터 밀가루 음식을 먹기 시작했는데, 70년이 지난 요즘 설탕이나 마가린 등 성분을 함께 섭취합니다. 이로 인해 성인병, 당뇨, 비만 등 여러 질환에 고통받는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그는 원료를 35년 동안 핸들링해왔는데, 호밀빵이 한국인에게 가장 잘 맞고 여러 밀가루 빵을 대체할 수 있는 곡물이라고 여겨 공급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호밀은 쌀 다음으로 한국인에게 잘 맞는 곡물이라고 강조한다. "식이섬유가 많아 장내 노폐물 배출효과에 도움이 되고, 칼로리가 낮아 포만감이 높으며 체중감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혈당(GI 지수)를 낮추고 밀가루보다 글루텐이 적어 소화가 잘됩니다" 칼슘, 철분, 마그네슘, 아연, 비타민B, 비타민E 등의 영양소 함유와 오메가3, 셀레늄 덕분에 인체에 유익한 효과도 덤이다. 호밀빵에는 건강에 좋은 해바라기씨, 아마씨, 햄프씨드 등도 들어있다.

 

NO방부제도 강점이다. 호밀 주산지에서 좋은 원료로 호밀빵을 만들고, 최신설비의 급냉기술로 -36도에서 급속냉동한다. 이렇게 냉동한 빵은 -18도에 보관하면 1년 동안 본래의 맛과 품질의 빵을 먹을 수 있다. 천연발효로 만든 호밀빵으로 유기산이 풍부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며 고소하다. 필요한 양을 실온 해동 후 오븐, 토스트기, 에어프라이어, 프라이팬에 1분만 데워 먹으면 천연발효 빵의 신맛은 감소하고 바삭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호밀빵의 파수꾼은 빵에 대한 오래된 전통과 좋은 원료, 최신 설비로 300여 종 냉동빵을 생산한다. IFS Food, BRC 푸드 인증 등 믿을 만한 품질 보증도 신뢰를 더한다.

호밀빵의 파수꾼에서는 호밀 포켓, 호밀 토스트, 다크 치아바타 등 기본적인 호밀빵에 호밀로 만든 시나몬 롤 생지, 애플 페스츄리 생지 등 집에서 만드는 호밀 디저트, 호밀로 만든 허니케이크 등 생일선물이나 모임에서 적합한 케이크도 만나볼 수 있다.

호밀빵의 파수꾼의 모든 호밀빵은 비건 제품으로 우유, 계란 등 동물성 재료 대신 견과류, 호밀 등 식물성 재료를 사용해 만들었습니다. 최근 동물복지, 환경, 개인의 건강 등의 이유로 비건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데 막상 비건빵을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지요

한편, 무방부제, 무설탕, 락토프리 호밀빵을 판매하며 ESG리더십을 선도하는 호밀빵의 파수꾼 안주헌 대표는 오는 63일 안양 평촌 중앙공원에서 열리는 2023 ESG 캠페인 ‘COLLABO CLOVER' 녹색산업 전시부스에 참여할 예정이다.

 

 

[콜라보뉴스 ESG인터뷰] 호밀빵의 파수꾼 안주헌 대표를 만나다

[콜라보뉴스 김지윤 기자] '호밀빵의 파수꾼'은 건강을 생각하는 비건 베이커리 브랜드로 고객의 선택을 존중하는 ESG 선도업체이다. 호밀빵의 파수꾼 안주헌 대표를 만나 호밀빵의 파수꾼의 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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