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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리포트

중고거래로 ESG 실천 앞장서는 당근마켓, 재사용 부문 대상 수상 #콜라보뉴스(Collabonews)

by petika 2025.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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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로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활성화 기여
GS리테일과 협력, 식품 폐기물 저감에도 앞장
ESG 경영 강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

▲ 이미지출처=당근마켓

당근마켓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국내 대표적인 친환경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24년 12월 1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이코노믹데일리 ESG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당근마켓은 재사용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중고거래를 활성화해 자원의 재사용을 촉진하고 온실가스 저감 효과를 이끌어낸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

당근마켓은 지역 기반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현재 누적 가입자 4000만 명, 월간 사용자(MAU) 2000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 최대의 지역 커뮤니티로 성장했다. 이웃 간의 신뢰를 기반으로 투명한 거래 문화를 조성하며, 단순한 중고거래 플랫폼을 넘어 환경 보호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2023년 한 해 동안 당근마켓에서 이루어진 중고거래 연결 건수는 1억 7300만 건에 달했다. 또한, 나눔을 통한 거래 건수도 1300만 건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재사용 문화가 정착됨에 따라 불필요한 폐기물을 줄이고 자원의 선순환을 촉진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당근마켓은 단순한 중고거래 플랫폼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최근 GS리테일과 협력해 편의점 및 슈퍼마켓에서 마감 할인 상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하고, 가맹점주는 상품 폐기율을 낮춰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 더 나아가 식량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 저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당근마켓은 앞으로도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사용자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안전한 거래 환경을 구축하고,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다.

당근마켓 관계자는 "중고거래를 넘어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근마켓은 중고거래를 통해 환경 보호와 자원 재사용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ESG 기업으로 자리 잡으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모범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중고거래로 ESG 실천 앞장서는 당근마켓, 재사용 부문 대상 수상

▲ 이미지출처=당근마켓[콜라보뉴스 김지현 기자] 당근마켓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국내 대표적인 친환경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24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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