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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리포트

위생에서 환경까지! 유한킴벌리, 지속가능경영 선도 #콜라보뉴스(Collabonews)

by petika 2025.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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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국가품질 대상 수상
2021년 CEO 직속 ESG위원회를 출범
'그린 액션 얼라이언트 프로젝트'를 통해 산업생태계 전환 추진

▲ 이미지출처=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가 2024년 국가품질대상을 수상하며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 혁신 성과를 공개했다. 1970년 창립 이후 위생 문화 발전을 선도해온 유한킴벌리는 윤리경영과 환경경영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경영 체계를 확립하며 국내 산업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2021년 CEO 직속 ESG위원회를 출범시키며 지속가능경영을 핵심 전략으로 설정했다. ESG위원회는 환경(E), 사회(S), 거버넌스(G) 세 가지 부문으로 나뉘어 각 분야별 전략을 수립하고 이행을 감독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2023년 ESG 리스크 진단을 완료하고 2024년에는 생물다양성 보호 및 공급망 ESG 리스크 관리 강화 등을 중점 추진 과제로 선정했다.

친환경 제품 개발과 탄소 저감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2023년 기준으로 전체 매출의 95% 이상을 지속가능한 제품에서 창출했으며 이를 2030년까지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최초로 기저귀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하고 핸드타월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속가능한 제품 생산을 강화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2006년부터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하며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 2010년부터는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이해관계자위원회를 운영하며 매년 주요 ESG 이슈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40년간 지속하며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해왔다.

CEO 및 경영진이 주도하는 ESG위원회를 통해 지속가능경영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인사 평가에 반영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수준의 이사회 운영을 목표로 2024년 외국인 신임이사를 선임하며 다양성과 전문성을 강화했다. 기업 내 모든 구성원이 ESG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인트라넷을 활용한 교육과정도 운영 중이다.

지속가능경영을 기업 전략의 중심에 두고 ESG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며 글로벌 수준의 지속가능경영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그린 액션 얼라이언스’ 프로젝트를 통해 원료 조달부터 제품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산업생태계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유한킴벌리는 ESG 경영을 더욱 고도화하고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ESG 모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유한킴벌리의 행보가 주목된다.


 

위생에서 환경까지! 유한킴벌리, 지속가능경영 선도

▲ 이미지출처=유한킴벌리[콜라보뉴스 김지현 기자] 유한킴벌리가 2024년 국가품질대상을 수상하며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 혁신 성과를 공개했다. 1970년 창립 이후 위생 문화 발전을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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