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 경영 강화 #콜라보뉴스(Collabonews)

2050년까지 'Net Zero' 달성 계획 수립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ISO 37001(반부패경영시스템) 인증을 유지

▲ 이미지출처=대원제약

대원제약이 2023-2024 ESG 보고서를 통해 지속가능경영 강화를 위한 전략을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대원제약은 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 실천, 투명경영을 핵심 축으로 삼아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장기적인 기업 가치 창출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우선 환경 부문에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50년까지 Net Zero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수립하고, 204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3년 대비 40% 감축하는 중간 목표를 설정했다.

이를 위해 에너지 효율화 기술을 도입하고 폐열 재사용, 친환경 연료 전환, 재생에너지 전환 등의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인 ISO 14001을 유지하며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사업 운영을 최적화하고 있다.

사회적 책임 부문에서도 대원제약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대원하모니 나눔콘서트’를 비롯해 직원과 가족이 함께 빵을 만들어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사랑의 빵 나눔터’, 직원들의 걸음 수에 비례해 기부금을 적립하는 ‘Good Walking’ 캠페인 그리고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이 대표적인 활동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사회 구성원들과의 적극적인 교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지배구조 측면에서는 ESG 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정기적으로 심의하고 승인하는 체계를 마련했으며, 이사회 내 감사위원회와 ESG위원회를 운영해 내부 감사와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면밀하게 점검하고 있다. 또한 윤리경영 강화를 위해 ISO 37001(반부패경영시스템) 인증을 유지하며 공정거래와 법규 준수를 철저히 하고 있으며, 주주 권익 보호 정책을 확대하고 투명한 이사회 운영을 통해 이해관계자들과의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

대원제약은 ESG 경영을 단순한 기업 전략이 아닌 기업의 존재 이유로 삼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친환경 사업장 구축, 지역사회 기여, 투명경영을 핵심 원칙으로 삼고 있으며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ESG 리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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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 경영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