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현장스케치] 제레스팜㈜, 국제소방안전교류협회∙한국출산육아진흥협회에 컵플랜트 기부

GKM미디어 최우혁 대표(왼), 한국출산육아진흥협회 황드보라 회장(오)

스마트팜과 농업 사업을 진행하는 제레스팜㈜(대표 전병준)이 GKM미디어(대표 최우혁)와 함께 국제소방안전교류협회와 한국출산육아진흥협회에 제레스팜 컵플랜트 5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수고하는 소방관의 심신 안정과 임산부들의 힐링태교 및 출산 장려에 도움을 주는 반려식물 지원사업으로서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제레스팜㈜은 ‘농업의 장점을 문화로 만들어 감성을 드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농민의 수고에 대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상생하고 소비자에게 농민의 가치를 잘 전달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반려식물이란 일반적으로 실내에서 키우는 다년생 관엽식물을 의미한다. 실내 공기 정화, 유해물질 제거, 정서적 안정, 심미성 등으로 점점 수요가 늘고 있으며 플랜테리어, 오피스테리어 등으로 폭 넓게 활용 가능하여 주목받고 있다.

제레스팜㈜의 컵플랜트는 식물, 하이드로볼, 수위계로 구성된 ‘올인원 키트’로, 물을 채운 플라스틱 컵에 꽂기만 하면 식물을 키울 수 있다. 친환경 무토양 수경재배로 물 주기도 필요 없기 때문에 식물 초보자들도 쉽게 식물 키우기를 시도할 수 있고, 환경에도 무해하며 반려식물로도 적합하다.

제레스팜㈜ 관계자는 “컵플랜트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은 재사용되는 플라스틱 컵으로, 한 번 더 환경을 생각했다. 컵플랜트가 소방관 분들과 임산부 분들의 지치고 힘든 심신에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식물 초보자분들도 컵플랜트로 반려식물 키우기를 시작하시어 침체된 화훼 농가가 살아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