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콘퍼런스] GHL 신기영 대표, ESG 경영과 글로벌 확장을 통한 지속 가능한 건강 혁신 비전 제시

GHL 신기영 대표가 ESG콜라보클럽이 주최한 제4회 ESG콘퍼런스에서 ‘ESG 경영과 글로벌 확장을 통한 지속 가능한 건강 혁신 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지속 가능한 경영 전략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요소를 기업 운영에 접목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업계 전문가들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ESG 실천 사례와 비전을 공유했다.

GHL은 ‘몸을 따뜻하게, 마음을 따뜻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온열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특히,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친환경 제품 개발과 윤리적 경영을 실천하며 글로벌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 대표는 발표에서 "GHL은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ESG 경영을 융합해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특히 친환경 의료기기 개발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현재 GHL은 미국, 호주, 일본, 베트남, 인도 등 다양한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또한, 인도네시아와 인도에는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중국 심양에는 합자 법인을 운영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GHL은 온열 기술을 활용한 의료기기를 개발하며 전기자극을 통한 통증 완화, 빛 에너지를 이용한 피부 개선 기술, 공기압을 활용한 척추 질환 예방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같은 기술을 바탕으로 FDA 인증을 획득한 제품을 미국 시장에 수출하는 등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신 대표는 "앞으로도 ESG 경영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건강 혁신을 실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고려한 경영 전략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를 통해 GHL은 ESG 경영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건강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비전을 제시했다. GHL의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이 앞으로 헬스케어 업계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

[ESG콘퍼런스] GHL 신기영 대표, ESG 경영과 글로벌 확장을 통한 지속 가능한 건강 혁신 비전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