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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캠페인

[ESG콘퍼런스] 신진에너텍 박진섭 대표 “창조형 에너지 경제로의 전환으로 전력 절감과 일자리 창출" 주제 발표

by petika 2025.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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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뉴스 ESG콜라보클럽이 주최한 제4회 ESG콘퍼런스에서 신진에너텍 박진섭 대표가 “창조형 에너지 경제로의 전환”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발표에서 박 대표는 에너지 절감과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신진에너텍의 혁신적인 기술들이 어떻게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지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박 대표는 먼저 신진에너텍의 현황을 소개하며, 회사가 개발한 에너지 절감 기술의 혁신성과 그로 인한 국가 경쟁력 향상에 대해 강조했다. 신진에너텍은 냉동창고와 저온창고에서 0~40%의 전력 절감 효과를 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으며, 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냉동 시스템에서 응축폐열을 활용하는 기술은 에너지를 절약하는 동시에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기여하는 중요한 기술 혁신으로 평가되고 있다. 박 대표는 이러한 기술들이 단순히 기업의 이익에 그치지 않고, 전체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국가 경제 활성화와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박 대표는 신진에너텍이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경영 방안과 기업의 환경 및 안전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도 설명했다. 회사는 기술 혁신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객의 불만을 제품 개선에 적극 반영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신진에너텍의 자세가 돋보였다. 또한, 신진에너텍은 실시간 시설물 관제 시스템을 도입해 시설의 온도를 실시간으로 제어하고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냉동기 이상 발생 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여 안전성을 높이고, 에너지 절감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신진에너텍의 기술이 가져오는 경제적 효과를 강조하며, 이를 금액적으로 환산한 수치를 제시했다. 예를 들어, 회사의 냉동 시스템을 통해 연간 전력 소비량을 29,251,000MW에서 11,700,581MW로 절감할 수 있으며, 이는 약 1,235억원에 달하는 절감 효과를 가져온다고 설명했다. 이 절감된 전력량은 화력발전소 2.67기의 전력 생산량에 해당하며, 이는 국가 차원의 전력 공급 부족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또한, 이러한 기술들은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연간 약 85억원, 5년 간 약 139억원의 절감 효과를 예상할 수 있다.

신진에너텍의 에너지 절감 기술이 가져오는 긍정적인 경제적 파급 효과를 넘어, 이 기술들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회사는 제조 및 설치 인력으로 매년 약 4,022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에너지 효율성 개선과 동시에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또한, 신진에너텍은 수입 원자재를 대체하는 기술을 통해 약 307억원 규모의 석탄 수입 절감 효과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다른 산업을 육성하고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박 대표는 이번 발표를 통해 신진에너텍이 창조형 에너지 경제로의 전환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를 명확히 밝혔으며, 앞으로도 에너지 절감과 환경 보호,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술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SG콘퍼런스] 신진에너텍 박진섭 대표 “창조형 에너지 경제로의 전환으로 전력 절감과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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