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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인터뷰

[콜라보뉴스 ESG인터뷰] 김석훈 총재,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통해 실천하는 환경 보호와 생태계 회복

by petika 2025.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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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 총재는 육군 특전사 예비역 출신으로, 현재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총재로서 20여 년간 환경 보호와 재난 대응 활동을 펼쳐왔다. 김 총재는 "First there, Last out"이라는 슬로건 아래, 환경 재난이 발생한 현장에 가장 먼저 출동하여 실질적인 복구 활동을 수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그는 단순한 구호 활동을 넘어,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중심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 총재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특히 비효율적인 분리수거 시스템의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그는 “현재 분리수거 시스템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며, 페트병의 회수율이 10%도 되지 않는 상황”이라며, 기업들이 대형마트나 편의점 등에 페트병 회수 기계를 설치하여 재활용률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청년 세대가 ESG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며, ‘쓰레기 줍기’와 같은 단순한 캠페인보다는 근본적인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가 주도하는 대표적인 프로젝트로는 ‘나무 심기 및 나무 보내기 운동’과 ‘개구리알 방류 프로젝트’가 있다. 나무 보내기 운동은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실감한 김 총재가 시작한 프로젝트로, 화환이나 화분 대신 나무를 보내는 방식으로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있다. 이 운동은 기업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개구리알 방류 프로젝트는 개구리의 멸종 위기를 해결하고 자연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활동이다. 김 총재는 “개구리는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개구리의 수를 늘려 생태계 복원에 기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총재는 한강 수중 정화 캠페인과 자살 예방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뿐만 아니라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대한민국 특수전부대 출신들이 주도하며,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의 사람들이 함께 참여하면서 환경 문제에 대한 접근이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청년들의 참여가 두드러지며,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고 있다.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는 정부와 협력하여 ‘국제환경문화예술대전’을 매년 개최하고, 환경 보호에 기여한 이들에게 다양한 상을 수여하는 등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김석훈 총재는 앞으로도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천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그의 목표는 “실제 행동을 통해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꾸준한 실천과 협력을 통해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콜라보뉴스 ESG인터뷰] “말보다 행동” 국제청년환경연합회의 ESG 실천 전략

김석훈 총재는 육군 특전사 예비역출신과전)대한민국재향군인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를 20여년이상 환경 보호와 재난대응의 역할을 해오고 있는 실천하는 단체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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