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153에너지, 전기차 화재 대응의 혁신적인 기술로 안전망 강화

 

[기자수첩]㈜153에너지솔루션, 전기차 화재 대응의 혁신적인 기술로 안전망 강화

 

최근 충남 아산시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는 소방 당국의 빠르고 효과적인 대응 덕분에 큰 피해 없이 진압되었습니다. 그 당시에 있던 ㈜153에너지의 질식소화포 덕분이라며 아파트 소장은 감사인사와 더불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화재는 충전 중이던 벤츠 전기차에서 발생했으며, 질식소화포와 같은 특수 소방 장비가 화재 진압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전기차 화재는 배터리에서 발생하는 고온의 열폭주로 인해 일반 화재보다 진압이 어려워, 전기차에 특화된 소방 장비가 필수적입니다.

 

153에너지의 질식소화포(이미지출처=153에너지)

 

전기차 화재에 효과적인 장비로는 질식소화포와 주수관창이 있습니다. 질식소화포는 산소를 차단하고 열을 흡수하여 화재를 초기 단계에서 억제하며, 유독 가스와 연기 확산을 방지합니다. 주수관창은 차량 하부의 화재를 직접적으로 진압할 수 있어 효과적입니다. 또한, 자동 낙하 시스템을 통해 인원 부족 상황에서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153에너지의 주수관창(이미지출처=153에너지)

 

전기차의 빠른 보급과 함께 안전한 충전 환경 구축이 중요해지고 있으며, 질식소화포와 같은 혁신적인 기술들이 전기차 화재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전기차 충전소와 주차장에서의 안전한 화재 대응을 가능하게 해,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