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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리포트

[녹색기업이슈] 농업과 에너지의 융합, 해남에서 시작되는 지속 가능한 미래

by 콜라보클로버 2024.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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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조은에너지는 전남 해남군 덕호리에서 48.88kW 규모의 영농형 태양광 발전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농업과 태양광 발전의 융합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모델을 구축하고, 기후위기 대응 및 지역사회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합니다.

더조은에너지는 3년간 농산물 생산량, 발전량, 실제 수익 등을 측정하여,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익 일부를 지역 주민에게 환원하는 햇빛연금형태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는 농민들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함과 동시에 농업진흥구역에서도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원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는 실험적 사례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4

시공에 사용된 한화큐셀의 패널은 20년 이상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고효율 패널로, 재생에너지 공급망에 필수적인 전력을 해남군 내 데이터센터파크의 RE100 산업단지로 공급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해남군은 일사량이 풍부한 기후적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농업과 재생에너지 산업을 접목하는 모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시범사업은 농업과 에너지 산업의 융합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전국적으로 영농형 태양광 확산의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첫 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더조은에너지, 50kW 규모 영농형 태양광 발전소 시공 성공 및 전국 확장 계획 발표

[콜라보뉴스 김지윤 기자] 더조은에너지가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덕호리에 위치한 50kW 규모의 영농형 태양광 발전소 시공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시공은 해남군에서 추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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