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콜라보브랜드

[콜라보뉴스 ESG리더십] 구름만이 지구상에서 중력을 이길 수 있다

by 콜라보클로버 2021. 11. 3.
728x90
반응형

우리는 인생 3분의 1은 기억하지 못한다. 바쁘게 공부나 일을 하고, 친구를 만나거나 여가를 즐기고 나면 나머지 시간은 무의식의 세계다.

 

과거에는 이 수면 시간을 아까워 하는 시선도 존재했다. 3시간 자면 합격하고 4시간 자면 낙방한다는 '3당 4락'같은 단어가 세태를 반영한다. 바쁜 시간을 보내면 천대하기 쉬운 수면. 최근 이 '잠'의 지위가 올라가고 있다. 불면이나 얕은 잠이 암을 유발하거나 집중력, 기억력, 면역 기능에도 관련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부터다. 잠이 보약이라는 옛말이 인정 받는 요즘. 자신에게 맞는 베개를 찾아 헤매는 '베개 유목민'까지 등장했다.

 

 

 


이런 수요에 맞춰 슬림리퍼블릭은 현대인에게 절실한 '단잠'을 찾아주기 위해 'GRAVITY 구름베개'를 제작했다. 슬림리퍼블릭이 베개를 만들며 주목한 키워드는 ‘중력’이다. 중력은 우리가 지구에서 살아가도록 해주지만, 동시에 그것이 만드는 고통도 존재한다. 목과 어깨에 닿는 압력이 달라 디스크를 유발하고, 얼굴이 눌리면서 주름살이 생긴다. 파란 하늘을 올려다 보면 눈에 띄는 구름. 오직 구름만이 중력을 이길 수 있다. ‘GRAVITY 구름 베개’는 바로 그런 아이디어에서 출발한다.

우선 경추베개의 기능을 더 강화하고, 불면을 완화하는 등 기본에 충실했다. 불면에 여러 원인이 있지만 특히 무호흡증과 코골이로 고통 받는 이들이 상당하다. 더군다나 코골이는 함께 잠드는 가족마저도 괴롭게 만드는, 온 집안의 불청객인 셈. 수평이 아니라 경사각이 이루어진  인공호흡 받을 때 자세가 되고, 덕분에 기도가 열려 무호흡증과 코골이를 완화할 수 있다. 더불어 베개에 닿는 두압을 고르게 분산하여 어깨 통증을 줄여준다.

 


편안한 숙면과 일어났을 때 개운함까지 책임지는 베개. 구름베개는 여기에 한 가지 기능을 더 추가했다. 자는 동안 사용자의 아름다움을 지켜주는 베개. 보통의 베개에 누우면 얼굴과 볼이 눌려 마리오 주름, 팔자 주름이 나타난다. 구름 베개를 머리에 대면 얼굴과 볼이 베개에 닿지 않아 주름을 방지한다. 숙면과 휴식, 아름다움까지 챙겨주는 일석삼조의 베개. 사람들이 누구나 바라는 건강한 몸과 매끈한 피부. 지켜내고 싶은 젊음을 찾아주는 그런 베개다.

GRAVITY 구름베개는 기능만 살펴봐도 브랜드 철학이 느껴지는 제품이다. 숙면 보장이라는 베개로썬 당연한 숙제부터, 잠드는 동안에도 아름다움을 지켜준다는 점에서 그렇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