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콘퍼런스]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기업들, 이학영 국회의원 표창 수상

 

 

콜라보뉴스·ESG콜라보클럽에서 주최한 제4회 ESG콘퍼런스에서 이학영 국회의원 표창을 받은 기업 및 대표자들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 실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

주식회사 고반(대표 고창덕)은 제주 수산물을 활용한 전통 식품을 생산하며 특허 기술과 위생 인증을 통해 품질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종합교육원(대표 조대성)은 친환경 교육 시스템과 산학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신진에너텍(대표 박진섭)은 에너지 절감형 냉장 시스템을 개발해 탄소 배출 감축과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산목공방(대표 배원한)은 친환경 목재 교구 개발과 체험 교육을 통해 목재 문화 확산과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전방글로벌(대표 박진우)은 폐조개껍데기 섬유 제작 등 친환경 패션을 실천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앞으로도 ESG 경영을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계획이다.

 

 

콜라보뉴스, ESG콜라보클럽에서 주최한 제4회 ESG콘퍼런스에서 주식회사 고반(대표 고창덕)이 상생경영과 환경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학영 국회의원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기업이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식회사 고반은 제주 수산물을 주 원료로 한 식품 제조 및 유통 기업이다. 자연 그대로의 젓갈 숙성 과정을 통해 제주 바다의 참맛을 담은 제품을 생산하며,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전통 젓갈 및 수산 가공품 생산, 밀키트 및 가정간편식(HMR) 유통이 있으며, 다양한 국내외 유통 채널을 통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주도의 청정 자연을 담아낸 제품들은 높은 품질과 위생 기준을 유지하며,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고반은 제조 공정 혁신과 전통 방식의 조화를 이루며,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전복죽, 옥돔된장자반, 고등어된장자반 등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HACCP, ISO9002 등의 인증을 획득해 식품 안전성을 강화하고 있다.

주식회사 고반은 지속 가능한 경영을 목표로 환경을 고려한 생산 공정과 윤리적 경영 방식을 도입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와의 협력 및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제주 수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고창덕 대표는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고반은 앞으로도 ESG 경영을 강화하고, 환경 보호 및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협력사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확대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고, 전통 식품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번 국회의원 표창 수상은 주식회사 고반이 실천해온 경영 방식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결과이며 앞으로도 기업의 책임을 다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종합교육원 주식회사의 조대성 대표이사가 상생경영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학영 국회의원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조 대표는 지속 가능한 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를 통해 교육 분야에서 ESG 경영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특히, 산학 연계를 강화해 실무형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친환경 교육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환경 보호에도 앞장서 왔다.

2013년 1월 한국종합교육원을 설립한 조 대표는 현재까지 대표이사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2018년 4월부터는 사단법인 지역일자리창출 진흥원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왔다. 또한, 2021년에는 서울특별시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교육정책 특보를 역임했으며, 같은 해 4월에는 경인일보 부설 평생교육원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직장인 대상 직무교육 프로그램 개발에도 참여했다.

한국종합교육원은 이론과 실무가 조화를 이루는 교육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자격 취득과 취업을 동시에 지원하는 CS(고객만족) 교육 전문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조 대표는 이러한 교육 환경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ESG 경영 원칙을 적용해 사회적 가치 창출과 환경보전에 기여해왔다.

조 대표는 "앞으로도 ESG 경영을 실천하며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국종합교육원은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주력할 계획이다.

주식회사 신진에너텍의 박진섭 대표가 이학영 국회의원으로부터 상생경영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학영 국회의원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박 대표는 상생경영을 실천하며 ESG 경영을 선도하고,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박진섭 대표는 냉동·냉장 에너지 관리 전문기업 신진에너텍을 이끌며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경영 혁신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기존 냉동·냉장 시스템보다 에너지 절감 효과가 30~40% 높은 ‘응축폐열을 이용한 에코형 대형 냉장고’를 개발하여 탄소 배출 감소와 에너지 비용 절감에 기여하였다.

또한, 지능형 스마트 저장고 사업을 확대하며 센서를 기반으로 한 원격 관제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이를 통해 대형 저장고의 저장물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하여, 농수산업 분야의 손실을 줄이고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였다.

박 대표는 “녹색성장은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활용하여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과 환경 오염을 줄이면서 경제를 발전시키는 것”이라며, “신진에너텍도 녹색성장을 기반으로 냉동 시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과 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대표는 시상식과 함께 열린 발표 세션에서 ‘창조형 에너지 경제로의 전환을 통한 전력 절감과 일자리 창출 방안’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박 대표는 이번 발표에서 냉동·냉장 에너지 관리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진에너텍의 혁신적인 기술이 국가 에너지 절감과 환경 보호, 그리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박 대표는 기존 냉동·냉장 시스템의 에너지 비효율성을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기술로 '응축폐열을 이용한 냉동시스템'과 'Frost Eye 성에 감지 센서'를 소개했다. 해당 기술을 적용하면 냉동·냉장 시설의 전력 소비를 40%까지 줄일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에너지 절감 효과는 연간 1조 2,35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기술 혁신을 통한 일자리 창출 효과를 강조했다. 신진에너텍이 개발한 AI 기반 통합 관제 시스템과 지능형 스마트 저장고 기술이 도입될 경우, 제조 및 설치 인력뿐만 아니라 관련 서비스 산업까지 포함하여 약 4,022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박진섭 대표는 발표를 마치며 “신진에너텍은 창조형 에너지 경제로의 전환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기술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력 절감, 온실가스 감축,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앞산목공방의 배원한 대표가 이학영 국회의원으로부터 상생경영과 ESG 선도,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배 대표는 친환경 목재를 활용한 교구 개발과 체험 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 보전에 앞장서고 있다.

배원한 대표는 전직 고등학교 미술 교사로 재직하며 학교 내 창의 체험 공간인 메이커스페이스를 구축하고 담당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산림청의 목재교육전문가 자격을 취득한 후, 목재의 활용과 가치에 깊이 공감하여 이를 교육 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사업 아이템을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2023년 앞산목공방을 설립하여 친환경 목재를 활용한 교구 생산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앞산목공방은 친환경 목재를 활용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체험 교육 활동과 교육용 키트 제작, 생활 소품 생산 등을 통해 학교, 기관, 기업의 창의 체험 활동과 연수, 워크숍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DIY 소품 제작이나 원데이 클래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목재 문화 확산과 환경 보전에 기여하고 있다.

배 대표는 "목재를 활용한 창의 체험 교육은 친환경과 탄소 중립의 사회적 가치 실현뿐만 아니라 미래 사회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핵심 역량 개발에도 긍정적인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앞산목공방은 앞으로도 친환경 목재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제품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환경 보전에 앞장서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전방글로벌 주식회사의 박진우 대표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도와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학영 국회의원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지속 가능한 경영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환경 보호에 앞장선 기업 및 경영인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박진우 대표는 상생 경영 철학과 친환경 경영 실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대표는 “기업의 성장과 환경 보호는 함께 가야 할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방글로벌 주식회사는 1972년 전방군제주식회사로 설립되어 5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이너웨어 및 이지웨어 전문 기업이다. 2023년 8월 1일, 창립 51주년을 맞아 사명을 '전방텍스타일'에서 '전방글로벌 주식회사'로 변경하며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회사는 자체 디자인 기술 연구소를 통해 기획·디자인한 제품을 국내외에서 생산하며,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전국 대형마트 287개점과 CJ홈쇼핑, 홈앤쇼핑, 현대홈쇼핑 등 다양한 홈쇼핑 채널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전방글로벌은 ESG 경영을 선도하며, 폐조개껍데기를 활용한 친환경 섬유 제작 공법 특허를 보유하고, 폐청바지를 재활용한 에코백 생산 등 친환경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홀트아동복지미혼한부모지원센터, 북한이탈주민지원 대전하나센터 등 다양한 기관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번 표창 수상을 계기로 전방글로벌 주식회사는 더욱 적극적인 ESG 경영을 펼치며 환경 보전과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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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콘퍼런스]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기업들, 이학영 국회의원 표창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