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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뉴스 임민혁 기자] 중국 인기 피규어 브랜드 ‘로라이프(Rolife)’의 대표 시리즈 ‘난시(Nanci)’ 피규어가 공식 유통사 엠베스코(MBESCO)를 통해 국내에 정식 출시됐다. 이번 론칭은 피규어 마니아들과 MZ세대 수집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난시’ 피규어는 블라인드 박스 형태의 미니 피규어로, 캐릭터를 개봉 전까지 알 수 없는 서프라이즈 요소와 감성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귀엽고 섬세한 조형미로 수집은 물론 인테리어 소품, SNS 인증 아이템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며 동아시아 지역 미니소(Miniso) 매장에서 대표적인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 잡아왔다.
대표 시리즈로는 ‘시크릿 가든 난시’, ‘판타지 뮤지엄 난시’, ‘드림 난시’, ‘베이비 난시’, ‘과일 난시’ 등이 있으며, 특히 ‘시크릿 가든 – 꽃요정 한정판’은 출시 20일 만에 전량 완판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보여줬다.
엠베스코는 이번 정식 유통을 계기로 오는 6월, 난시 신제품 3종을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며, 전국 아트박스, 플레이인더박스, 데이비, 토이 전문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을 완료했다.
소비자들은 엠베스코 공식 홈페이지(https://smartstore.naver.com/genifriends)를 통해 판매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들은 엠베스코 공식 홈페이지(https://smartstore.naver.com/genifriends)를 통해 판매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엠베스코는 로라이프를 포함해 미스터본(Mr. Bone), 블로키(Blokees) 등 다양한 글로벌 아트토이 브랜드의 국내 파트너사로, 아트토이 시장의 감성 콘텐츠 다양화와 키덜트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엠베스코 관계자는 “6월부터 팝업 행사와 브랜드 체험 운영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로라이프의 세계관을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소개할 예정”이라며 “난시 피규어를 통해 국내 피규어 시장 내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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