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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캠페인

[콜라보마인즈] 일상에서 실천하는 작은 변화 ESG 챌린지, 하루 한 번 플라스틱 덜 쓰기 #콜라보뉴스(CollaboNews)

by petika 2025.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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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번 플라스틱 덜 쓰기' ESG챌린지
다회용 텀블러 사용하기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플라스틱 포장 줄이기
고체형 비누 사용하기

최근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는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의 일상에도 중요한 가치로 자리잡고 있다.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작은 행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ESG 챌린지가 주목받고 있다. 그중 ‘하루 한 번 플라스틱 덜 쓰기’ 챌린지는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간단한 방법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플라스틱은 현대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소재지만, 그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문제는 심각하다. 플라스틱 생산에 사용되는 원유와 배출되는 온실가스는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친다. 현재 플라스틱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는 전체 온실가스의 3.8%를 차지하며, 2050년까지 이 수치는 15%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플라스틱은 수백 년 동안 분해되지 않으며, 특히 바다에 축적되어 해양 생물들에게 위협을 가한다.

비록 플라스틱을 분리배출한다고 해도 재활용되는 비율은 약 30%에 불과하다. 플라스틱을 소각할 경우 다이옥신 등의 유해물질이 배출되어 대기와 수질을 오염시킨다. 특히, 국내에서 배출되는 쓰레기 중 70~80%가 플라스틱으로, 시급한 해결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하루 한 번 플라스틱 덜 쓰기’ 챌린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작은 시작점이 될 수 있다.

▲ 사진출처=픽셀즈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텀블러를 사용하는 것만으로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일회용 플라스틱컵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다회용 텀블러의 21배에 달한다. 텀블러는 재사용이 가능해 일회용 컵의 사용을 줄여 폐기물 양을 감소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한다.

▲ 사진출처=픽셀즈

▲ 장보기를 할 때 일회용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를 사용하는 것도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방법이다. 일회용 비닐봉투를 태울 때 유독물질이 발생하며, 매립된 비닐봉투는 최대 100년이 걸려 분해된다. 일회용 봉투 한 장을 덜 사용할 경우, 한 사람당 1년에 11.9kg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다. 국내 인구의 10%가 참여하면 6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를 볼 수 있다.

▲ 사진출처=픽셀즈

▲ 플라스틱 포장 줄이기 배달 음식을 주문할 때 ‘일회용 수저, 포크 받지 않기’를 선택하거나 포장이 덜한 상품을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사진출처=픽셀즈

▲ 액체형 제품 대신 고체형 비누를 사용하면 플라스틱 용기를 줄일 수 있다. 고체형 비누는 화학 보존제와 첨가물이 적어 물 오염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이 챌린지를 실천한 많은 사람들은 "생각보다 플라스틱에 의존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전한다. 텀블러를 챙기거나 비닐봉투를 사용하지 않는 간단한 습관이 반복되면서 환경 보호에 대한 의식이 자연스럽게 높아졌다. 특히 이러한 작은 변화가 가족이나 친구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이 챌린지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ESG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개인의 작은 노력에서 시작된다. 오늘부터 ‘하루 한 번 플라스틱 덜 쓰기’ 챌린지를 실천하며 지속 가능한 삶을 만들어 가는 것은 환경 보호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와 지구를 위한 중요한 변화의 첫걸음이 될 것이다.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몸소 느껴보자.

 

일상에서 실천하는 작은 변화 ESG 챌린지, 하루 한 번 플라스틱 덜 쓰기

[콜라보뉴스 김지현 기자]최근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는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의 일상에도 중요한 가치로 자리잡고 있다.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작은 행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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